[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 KIA 타이거즈, 조계현(56) 단장과 재계약했다.
KIA는 11일 "선수 육성과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윌리엄스 감독과 함께 팀 전력을 구성해 온 조계현 단장을 재신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임기는 2년이며, KIA는 조계현 단장이 윌리엄스 감독 및 이범호 퓨처스 총괄코치 등과 함께 팀 전력 향상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계현 단장은 "재신임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 팀이 상위권에 진입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팀을 만들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조계현 단장은 2017년 겨울부터 KIA의 단장직을 수행했고, 그동안 KIA는 2018년 5위(70승 74패), 2019년 7위(62승 80패), 2020년 6위(73승 71패)를 기록했다.
사진=KIA 타이거즈
KIA는 11일 "선수 육성과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윌리엄스 감독과 함께 팀 전력을 구성해 온 조계현 단장을 재신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임기는 2년이며, KIA는 조계현 단장이 윌리엄스 감독 및 이범호 퓨처스 총괄코치 등과 함께 팀 전력 향상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계현 단장은 "재신임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 팀이 상위권에 진입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팀을 만들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조계현 단장은 2017년 겨울부터 KIA의 단장직을 수행했고, 그동안 KIA는 2018년 5위(70승 74패), 2019년 7위(62승 80패), 2020년 6위(73승 71패)를 기록했다.
사진=KIA 타이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