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첼시가 드디어 새로운 수문장을 노린다. 주인공은 바로 이탈리아 명문 AC 밀란에서 활약 중인 마이크 메냥(29)이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7일(한국시간) “첼시가 밀란과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뛰고 있는 메냥을 영입 후보로 고려 중이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최근 골키퍼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여러 명의 골키퍼를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확실한 주전 골키퍼를 찾지 못하고 있다.

특히 선발 기용되고 있는 로베르트 산체스는 지속적으로 잦은 실수를 범하며 신뢰를 잃은 상태다. 또한 지난여름 비야레알에서 영입한 필립 요르겐센 역시 불안정한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어 중용하긴 힘들다.
이러한 이유로 첼시는 다시 한번 골키퍼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매체는 영국 매체 ‘팀토크’의 보도를 인용, “첼시가 메냥을 영입 후보로 고려 중이다. 메냥은 최근 크로아티아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승부차기 선방을 기록하며 프랑스의 승리를 이끈 주역이다”고 전했다.

메냥은 현재 유럽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랑스 명문 LOSC 릴을 거쳐 2021년 밀란으로 이적한 메냥은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 시즌 41경기 출전해 클린시트 11회를 기록하는 등 확실한 주전 골키퍼로 밀란의 최후방은 든든히 치키고 있다. 또한 주장직까지 역임하고 있어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이번 여름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중 첼시가 가장 눈독을 들이고 있다. 당장 시급한 골키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선에서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밀란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 메냥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고, 그가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는다면 이번 여름 4,000만 유로(약 632억 원)라는 비교적 저렴한 이적료에 영입이 가능하다”며 이적 가능성을 점쳤다.
사진=저스트첼시 페이스북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7일(한국시간) “첼시가 밀란과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뛰고 있는 메냥을 영입 후보로 고려 중이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최근 골키퍼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여러 명의 골키퍼를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확실한 주전 골키퍼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첼시는 다시 한번 골키퍼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매체는 영국 매체 ‘팀토크’의 보도를 인용, “첼시가 메냥을 영입 후보로 고려 중이다. 메냥은 최근 크로아티아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승부차기 선방을 기록하며 프랑스의 승리를 이끈 주역이다”고 전했다.

메냥은 현재 유럽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랑스 명문 LOSC 릴을 거쳐 2021년 밀란으로 이적한 메냥은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 시즌 41경기 출전해 클린시트 11회를 기록하는 등 확실한 주전 골키퍼로 밀란의 최후방은 든든히 치키고 있다. 또한 주장직까지 역임하고 있어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이번 여름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중 첼시가 가장 눈독을 들이고 있다. 당장 시급한 골키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선에서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밀란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 메냥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고, 그가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는다면 이번 여름 4,000만 유로(약 632억 원)라는 비교적 저렴한 이적료에 영입이 가능하다”며 이적 가능성을 점쳤다.
사진=저스트첼시 페이스북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