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엘링 홀란(24)의 부상이 심각해 보인다. 남은 경기를 뛸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홀란은 발목 부상으로 시즌 아웃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홀란은 3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본머스 바이탤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 본머스전서 다쳤다. 후반 12분 본머스의 수비수 루이스 쿡과의 경합 과정에서 다친 것으로 보였다.

경기는 2-1로 승리했지만 종료 후 발목에 깁스를 하고 목발을 짚고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포착돼 그저 승리를 만끽할 수만은 없었다.
영국 매체 ‘BBC’는 “홀란은 전문의를 찾아가 진찰을 받을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이번 FA컵은 맨시티에게 아주 중요하다. 프리미어리그 우승은 리버풀이 유력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2024/25 카라바오컵에서 조기 탈락했다.


매체는 “구단은 올여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을 포함한 남은 경기에 돌아와서 좋은 활약을 보이길 기대한다”며 낙관적인 구단의 태도를 전했다.
9경기를 남겨둔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시티는 5위에 머물러있다. 올시즌 주전 선수들의 잦은 부상으로 인해 경기가 제대로 풀리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 홀란의 부상은 엄청난 타격이다.
홀란은 29경기 21골로 득점 순위 2위에 올랐다. 맨시티의 팀 득점이 55점인 것을 생각하면 지분이 엄청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4위 첼시와 승점 1점, 6위와 7위인 뉴캐슬 우나이티드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도 1점 차이다. 한 경기 미끄러지면 최대 두 단계나 순위가 하락하게 된다.

사진=더 텔레그래프,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홀란은 발목 부상으로 시즌 아웃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홀란은 3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본머스 바이탤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 본머스전서 다쳤다. 후반 12분 본머스의 수비수 루이스 쿡과의 경합 과정에서 다친 것으로 보였다.

경기는 2-1로 승리했지만 종료 후 발목에 깁스를 하고 목발을 짚고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포착돼 그저 승리를 만끽할 수만은 없었다.
영국 매체 ‘BBC’는 “홀란은 전문의를 찾아가 진찰을 받을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이번 FA컵은 맨시티에게 아주 중요하다. 프리미어리그 우승은 리버풀이 유력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2024/25 카라바오컵에서 조기 탈락했다.


매체는 “구단은 올여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을 포함한 남은 경기에 돌아와서 좋은 활약을 보이길 기대한다”며 낙관적인 구단의 태도를 전했다.
9경기를 남겨둔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시티는 5위에 머물러있다. 올시즌 주전 선수들의 잦은 부상으로 인해 경기가 제대로 풀리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 홀란의 부상은 엄청난 타격이다.
홀란은 29경기 21골로 득점 순위 2위에 올랐다. 맨시티의 팀 득점이 55점인 것을 생각하면 지분이 엄청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4위 첼시와 승점 1점, 6위와 7위인 뉴캐슬 우나이티드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도 1점 차이다. 한 경기 미끄러지면 최대 두 단계나 순위가 하락하게 된다.

사진=더 텔레그래프,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