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8TURN(에잇턴)이 퍼포먼스의 성장으로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STUNNING(스터닝)' 타이틀곡 'RU-PUM PUM(러펌펌)'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8TURN은 쭉 뻗은 도로 위를 질주하며 넘쳐나는 악동 바이브로 짙게 깔린 어둠을 환하게 비췄다. 여덟 멤버의 금발 비주얼 시너지부터 폭발적인 사운드 속 휘몰아치는 퍼포먼스가 단번에 시선을 압도했다.
테크웨어 무드의 스타일링부터 두 주먹을 맞댄 퍼포먼스가 스트릿 복서를 연상케 하며 8TURN만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카리스마를 자아낸다. 여기에 짜릿한 보컬의 음색이 더해져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쾌감을 전하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타이틀곡 'RU-PUM PUM'은 중독성 강한 바운스 속에 끊임없이 커져가는 에너지가 인상적인 힙합 장르의 곡이다. 멤버 윤규와 승헌의 작사 참여로 한층 더 8TURN다워진 'RU-PUM PUM'은 한계 없는 성장과 역량에 대한 강한 확신을 전한다.
8TURN은 타이틀곡 'RU-PUM PUM'을 비롯한 총 다섯 개의 트랙에 8TURN다운 멋을 담아내며 세상을 놀라게 할 여덟 소년의 이야기를 노래할 전망이다.
확신에 찬 메시지와 음악들로 8TURN만의 장르를 새롭게 구축해가고 있는 8TURN이 컴백과 함께 보고 들려줄 음악과 무대에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한편 깜짝 놀랄 만한 변신으로 돌아온 '팔색조 올라운더' 8TURN의 세 번째 미니앨범 'STUNNING'은 오는 1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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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H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