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전,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대전 신구장에서 2경기 연속 역전승으로 대전 팬들을 열광시켰다.
한화는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를 5-4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8회말 대타 안치홍이 시즌 첫 안타를 역전 결승 2타점 적시타로 만들었다. 9회 1점 리드를 지킨 한화 새 마무리 김서현은 대전 신구장 1호 세이브를 기록했다.
9회초 공격 때 KIA 최형우와 위즈덤이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5.03.29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