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이 유이와의 미래를 그렸다.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강태호(하준 분)이 이효심(유이 분)의 자취방에서 데이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태호와 효심은 아이스 링크장에서 데이트한 후 효심의 자취방으로 돌아와 함께 식사하기로 했다. 효심이 자신의 방에서 옷을 갈아입는 동안 거실에 있던 태호는 효심의 빨래를 대신 개기 시작했다. 효심이 창피하다며 하지 말라고 말렸지만 "뭐가 창피하냐?"라며 싱긋 웃음을 지어 보였다.
효심이 "정말 왜 그러냐"라며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태호는 "나중에 다 시켜 먹을 거면서 왜 그러냐. 잘 생각해 봐라. 먼 훗날 우리에게 이런 장면이 안 펼쳐지겠냐"라며 효심과의 결혼을 예상하는 미래를 그리며 능글맞은 표정을 지어 보였다.
효심이 "내가 태호 씨한테 왜 빨래를 개게 하냐"라며 여전히 어리둥절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태호는 "잘 생각해 봐라. 잘"라고 맞받아쳤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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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심이네 각자도생' 방송화면 캡쳐 |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강태호(하준 분)이 이효심(유이 분)의 자취방에서 데이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태호와 효심은 아이스 링크장에서 데이트한 후 효심의 자취방으로 돌아와 함께 식사하기로 했다. 효심이 자신의 방에서 옷을 갈아입는 동안 거실에 있던 태호는 효심의 빨래를 대신 개기 시작했다. 효심이 창피하다며 하지 말라고 말렸지만 "뭐가 창피하냐?"라며 싱긋 웃음을 지어 보였다.
효심이 "정말 왜 그러냐"라며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태호는 "나중에 다 시켜 먹을 거면서 왜 그러냐. 잘 생각해 봐라. 먼 훗날 우리에게 이런 장면이 안 펼쳐지겠냐"라며 효심과의 결혼을 예상하는 미래를 그리며 능글맞은 표정을 지어 보였다.
효심이 "내가 태호 씨한테 왜 빨래를 개게 하냐"라며 여전히 어리둥절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태호는 "잘 생각해 봐라. 잘"라고 맞받아쳤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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