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신혼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7일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과 함께 하얗게 쌓인 눈밭을 배경으로 반려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는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손을 꼭 잡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정한 투샷을 담은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두 사람은 눈밭을 뛰어 노는 반려견들을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 9년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뿐만 아니라 윤승아는 애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함께 동안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은 “너무 예쁘세요”, “언니 넘 사랑스러워요”, “넘 사랑스러운 부부”, “다음 생엔 언니랑 오빠 댕댕이 할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 2015년에 결혼했으며, 작년 6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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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승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