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웰컴투 삼달리' 지창욱이 신혜선에게 거침없이 애정을 표현했다.
7일 방송된 JTBC 주말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는 재결합 후 꿀이 뚝뚝 떨어지는 조용필(지창욱 분)과 조삼달(신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삼달과 재결합 후 산에서 내려오던 용필은 삼달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삼달이 "앞에 잘 보고 걸어라"라고 했지만 "그동안 다 못 봤잖아. 그거 다 채워서 보려면 나 한 3년은 이렇게 보고 있어야 한다. 다쳐도 된다"라며 삼달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두 사람을 결국 산속에서 길을 잃어 15분짜리 거리를 2시간이 넘게 걸려 내려오게 됐다. 이에 삼달은 "내가 너 앞에 보라고 했잖아"라며 투덜댔다. 그러나 용필은 "나도 앞을 보려고 했지. 그런데 어떻게 앞을 보냐. 네가 내 옆에 있는데. 예쁘지를 말든가. 네가 예뻐서 날 홀린 것. 너한테 빠져서 그랬다"라고 귀여운 투정을 부려 결국 삼달의 미소를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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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웰컴투 삼달리' 방송화면 캡쳐 |
7일 방송된 JTBC 주말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는 재결합 후 꿀이 뚝뚝 떨어지는 조용필(지창욱 분)과 조삼달(신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삼달과 재결합 후 산에서 내려오던 용필은 삼달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삼달이 "앞에 잘 보고 걸어라"라고 했지만 "그동안 다 못 봤잖아. 그거 다 채워서 보려면 나 한 3년은 이렇게 보고 있어야 한다. 다쳐도 된다"라며 삼달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두 사람을 결국 산속에서 길을 잃어 15분짜리 거리를 2시간이 넘게 걸려 내려오게 됐다. 이에 삼달은 "내가 너 앞에 보라고 했잖아"라며 투덜댔다. 그러나 용필은 "나도 앞을 보려고 했지. 그런데 어떻게 앞을 보냐. 네가 내 옆에 있는데. 예쁘지를 말든가. 네가 예뻐서 날 홀린 것. 너한테 빠져서 그랬다"라고 귀여운 투정을 부려 결국 삼달의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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