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채준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올해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보다 907억 원 증가한 2,634억 원을 지원해 국내 스포츠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한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개최된 '제1차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를 통해 'K-스포츠산업 메가 허브'를 조성하고 스포츠 기업에 대한 융자 확대와 수출 지원 등으로 오는 2028년까지 스포츠산업 매출 규모를 105조 원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스포츠산업 융자 및 이차보전은 지난해보다 837억 원 증가한 1,637억 원으로 대폭 확대 지원한다. 스포츠 펀드 규모 또한 역대 최대인 300억 원 출자로 유망 스포츠 기업 집중 투자를 통한 자금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츠 기업 창업지원 비용은 147억 원이며 스포츠 기술 융·복합 인재 양성 23억 원 및 스포츠산업 양질의 일자리 창출 12억 원 등 지속적인 스포츠산업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기반 등 도 마련한다.
조현재 이사장은 "올해 스포츠산업 지원 예산은 2,634억 원으로 편성됐다.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서 스포츠산업이 105조 원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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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
정부는 지난해 12월 개최된 '제1차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를 통해 'K-스포츠산업 메가 허브'를 조성하고 스포츠 기업에 대한 융자 확대와 수출 지원 등으로 오는 2028년까지 스포츠산업 매출 규모를 105조 원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스포츠산업 융자 및 이차보전은 지난해보다 837억 원 증가한 1,637억 원으로 대폭 확대 지원한다. 스포츠 펀드 규모 또한 역대 최대인 300억 원 출자로 유망 스포츠 기업 집중 투자를 통한 자금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츠 기업 창업지원 비용은 147억 원이며 스포츠 기술 융·복합 인재 양성 23억 원 및 스포츠산업 양질의 일자리 창출 12억 원 등 지속적인 스포츠산업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기반 등 도 마련한다.
조현재 이사장은 "올해 스포츠산업 지원 예산은 2,634억 원으로 편성됐다.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서 스포츠산업이 105조 원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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