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입소문 시사회를 진행하며 연일 통쾌한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씨제스스튜디오·페이지원필름㈜) 가 1월 24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시민덕희'가 개봉을 3일 앞둔 가운데, 2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오후 12시 55분 기준) 사전 예매량 2만 8,935장을 기록하며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러한 기록은 현재 상영작인 '외계+인' 2부, '위시' 등을 제치고 달성한 기록으로 과연 '시민덕희'가 1월 극장가 흥행 다크호스임을 입증할지 주목된다.
한편 '시민덕희'는 개봉 전 입소문 시사회를 통해 “'시민덕희' 안에 '극한직업', '범죄도시', '베테랑' 모두 다 있다”, “너무 무겁지 않은 분위기에 보이스피싱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도 일깨워주는 영화. 가족과 함께 관람하기 딱 좋은 영화다”, “열받았다 긴장했다 통쾌하고 웃기고 다 하는 쫄깃한 영화” 등 통쾌한 추적극의 높은 완성도에 대한 호평들을 이끌어내고 있다.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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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