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배우 젠데이아 콜먼이 새 영화 ‘듄: 파트2’를 홍보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5일 OSEN 취재 결과 젠데이아 콜먼은 신작 홍보 차 이달 중 내한해 국내 예비 관객들과 소통한다. 19일 이후에서 28일 이전에 올 것으로 예상되나 정확한 입국 날짜는 미정이다.
새 영화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2월 28일 개봉한다.
젠데이아 콜먼은 챠니 카인즈 역을 맡아 폴 아트레이데스 역의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연인으로 호흡했다. 파트2에서는 두 캐릭터의 러브라인이 한층 짙어졌다.
앞서 2021년 개봉한 ‘듄’(감독 드니 빌뇌브)은 우주에서 가장 귀한 자원의 생산지 아라키스 모래행성 듄을 두고 벌이는 거대한 전쟁과 전설의 메시아 폴의 위대한 여정을 그렸다.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누적 관객 154만 9346명(영진위 제공)을 동원하며 호평받았다.
‘듄’은 전세계에서 약 4억 달러(5355억 2000만 원)의 흥행 수익을 거두며 흥행에 대성공해 파트2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한편 젠데이아 콜먼은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을 촬영하던 2016년 배우 톰 홀랜드와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2021년부터 공개 열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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