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혜림 기자] 쿠팡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14일까지 기획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기획전은 3개 코너로 마련하며 우선 '화이트데이 로맨틱 특가' 코너에선 초콜릿, 사탕 등 스낵 상품과 가전제품, 액세서리, 뷰티용품 등 카테고리 상품을 엄선해 최대 반값에 할인 판매한다.

지난 밸런타인데이에 많은 고객의 선택을 받은 상품은 '베스트셀링 스낵' 코너에서 다시 선보인다. 페레로로쉐 컬렉션과 킷캣 미니 오리지널, 몽쉘 오리지널, 이클립스 소프트 캔디 등을 살 수 있다.

브랜드데이 행사도 연다. 매일 오전 7시부터 24시간 동안 2~3개 브랜드 상품을 단 하루 혜택과 함께 제공한다. 로아커와 리터스포트, 고디바, 네슬레, 이니스프리, LG전자(066570) 등이 참여한다.

식품 카테고리에 별도로 릴레이특가 행사를 운영한다. 이는 7일부터 일주일 간 매일 오전 10시 진행한다. 엠앤엠즈와 도브, 포지타노, 비달 등 브랜드 제품을 한정수량 타임딜로 제공한다.

이밖에 식품 카테고리에서 △스낵 선물 △DIY 초콜릿 선물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 등 3개 테마관을 구성했다.




김혜림 기자 khr073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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