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혜림 기자]

/사진제공=콘래드 서울

콘래드 서울은 완연해진 봄 날씨를 맞이하여 봄 패키지인 "블라썸 겟어웨이"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여의도 윤종로서부터 여의도 한강 공원까지 이어지는 벚꽃 축제길과 가장 가까운 럭셔리 호텔인 콘래드 서울은 벚꽃을 감상하기 최적화된 호텔이다.

블라썸 겟어웨이 패키지는 조식이 포함된 객실 1박, 37바 애프터눈 티 세트와 아로마오일이 제공이 된다. 37바 애프터눈 티 세트는 최근 리뉴얼된 37바에서 이용 가능하며 벚꽃으로 물든 여의도 한강 공원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다. 봄 기운을 만끽 한 후, 객실에서 피로를 풀기 위한 아로마오일이 제공된다. 해당 아로마오일은 콘래드 스파에서 사용되고 있는 아로마오일로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주어 불면증 해소에 효과가 있다.

해당 패키지는 예약 현황에 따라 룸 업그레이드와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까지 제공한다.

한편, 작년보다 더 빠른 개화시기로 2024 영등포 여의도봄꽃축제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김혜림 기자 khr073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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