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혜림 기자]
KT가 세계적인 디자인어워드 시상식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19일 전했다.
지난 1년간 KT는 '바이브런트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지니TV 올인원 사운드바'와 'KT WiFi 6D', '하이오더2' 등 총 3가지 제품을 선보였다.
해당 프로젝트는 단순히 외형적인 스타일링을 넘어 고객에 관한 깊은 리서치를 바탕으로 숨겨진 니즈를 발굴해 고객 중심의 디바이스 디자인으로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KT의 프로젝트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또한 '일본 굿 디자인'과 '유러피언 프로덕트 디자인 어워드' 등에서도 연이어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쾌거를 이뤘다.
김병균 KT 디바이스본부장(상무)은 "최신 기술과 기계의 총합인 디바이스도 결국 사람이 쓰기 때문에 사용자의 삶을 풍요롭고 가치 있게 만드는 디자인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기술 중심 디바이스 디자인을 넘어 사용자 중심 디바이스 디자인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림 기자 khr0731@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니 TV 올인원 사운드바 이미지 |
지난 1년간 KT는 '바이브런트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지니TV 올인원 사운드바'와 'KT WiFi 6D', '하이오더2' 등 총 3가지 제품을 선보였다.
해당 프로젝트는 단순히 외형적인 스타일링을 넘어 고객에 관한 깊은 리서치를 바탕으로 숨겨진 니즈를 발굴해 고객 중심의 디바이스 디자인으로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KT의 프로젝트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또한 '일본 굿 디자인'과 '유러피언 프로덕트 디자인 어워드' 등에서도 연이어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쾌거를 이뤘다.
김병균 KT 디바이스본부장(상무)은 "최신 기술과 기계의 총합인 디바이스도 결국 사람이 쓰기 때문에 사용자의 삶을 풍요롭고 가치 있게 만드는 디자인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기술 중심 디바이스 디자인을 넘어 사용자 중심 디바이스 디자인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림 기자 khr0731@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