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안호근 기자]
대전에 봄을 선사한 고희진(44) 대전 정관장 감독이 최대 3년 팀에 잔류한다.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2일 "고희진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계약기간은 2+1년으로 최대 2027년까지"라고 밝혔다.
고희진 감독은 2022년 4월 지휘봉을 잡고 첫 시즌 19승 17패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4위에 올랐으나 승점 1점 차로 아쉽게 준플레이오프가 무산되며 시즌을 마감됐다.
올 시즌도 초반엔 쉽지 않았다. 시즌 전 신설된 아시아 쿼터로 아포짓 스파이커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를 데려왔고 지오바나 밀라나(등록명 지아)가 아웃사이드 히터로 활약하며 커다란 존재감을 보였다.
다만 이소영이 부상 여파로 많은 활약을 하지 못해 분명한 한계를 느꼈다. 다만 이소영이 전력에 합세한 4라운드 이후 급격한 상승세를 탔다. 정관장은 시즌 막판 15년 만에 7연승 질주를 했고 7년 만에 봄 배구에 나섰다.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이소영이 불운의 부상으로 낙마하며 봄 배구에서 3위에 만족해야 했지만 정관장은 "틀을 깨고 과감한 도전을 선택하며 화끈한 공격 배구를 선보였다"며 "또 체력과 기술, 멘탈의 3요소를 강조하는 지도 철학 아래 팀을 끈끈하고 강하게 변모시키며 20승 16패 정규리그 3위의 기록으로 7년 만의 봄배구 진출이라는 결실을 맺기도 했다"는 평가와 함께 재계약을 맺었다.
고희진 감독은 "다시 한 번 믿고 맡겨주신 구단에 감사 드린다"라며 "앞으로 더 멋지고 강한 팀을 만들 수 있도록 선수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호근 기자 oranc31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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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정관장이 2일 고희진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대전 정관장 |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2일 "고희진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계약기간은 2+1년으로 최대 2027년까지"라고 밝혔다.
고희진 감독은 2022년 4월 지휘봉을 잡고 첫 시즌 19승 17패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4위에 올랐으나 승점 1점 차로 아쉽게 준플레이오프가 무산되며 시즌을 마감됐다.
올 시즌도 초반엔 쉽지 않았다. 시즌 전 신설된 아시아 쿼터로 아포짓 스파이커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를 데려왔고 지오바나 밀라나(등록명 지아)가 아웃사이드 히터로 활약하며 커다란 존재감을 보였다.
다만 이소영이 부상 여파로 많은 활약을 하지 못해 분명한 한계를 느꼈다. 다만 이소영이 전력에 합세한 4라운드 이후 급격한 상승세를 탔다. 정관장은 시즌 막판 15년 만에 7연승 질주를 했고 7년 만에 봄 배구에 나섰다.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이소영이 불운의 부상으로 낙마하며 봄 배구에서 3위에 만족해야 했지만 정관장은 "틀을 깨고 과감한 도전을 선택하며 화끈한 공격 배구를 선보였다"며 "또 체력과 기술, 멘탈의 3요소를 강조하는 지도 철학 아래 팀을 끈끈하고 강하게 변모시키며 20승 16패 정규리그 3위의 기록으로 7년 만의 봄배구 진출이라는 결실을 맺기도 했다"는 평가와 함께 재계약을 맺었다.
고희진 감독은 "다시 한 번 믿고 맡겨주신 구단에 감사 드린다"라며 "앞으로 더 멋지고 강한 팀을 만들 수 있도록 선수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호근 기자 oranc31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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