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남매 아빠' 김동현, 넷째 생각 있나→션에게 상담 ''아이 네 명이면 어때요?'' ('션과함께')
입력 : 2025.01.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션과 함께' 영상

[OSEN=최지연 기자] 3남매 아빠 김동현이 션에게 상담을 청했다. 

지난 12월 27일, 온라인 채널 '션과 함께'에는 '체력 끝판왕 김동현 vs 션 역대급 철인 대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동현은 "나는 이제 막 철인3종 경기를 시작한 '철린이'(철인3종+어린이)이다"라고 소개한 뒤 션은 듀애슬론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션은 역시 꾸준한 자기관리의 힘인지 김동현을 상대로도 우위의 기록을 보였고, 김동현은 기록을 뒤따르며 션에게 중간중간 말을 걸어 훼방을 놓았다.

3남매 아빠인 김동현은 4남매 아빠 션에게 “형 아기가 네 명이냐, 그 중에 쌍둥이도 있냐”고 물은 뒤 자녀들의 터울을 물었다. 


션은 김동현의 속내를 모르는 채 “첫째와 둘째는 한 살, 둘째와 셋째는 두 살, 셋째와 넷째는 두 살이다”고 설명해주었다. 

이에 김동현은 “지금 저희는 애가 세 명인데, 와이프가 네 명에 대해서 자꾸 얘기를 한 번씩 한다”며 “세 명이면 되지 않느냐”고 떠보았다. 

이를 들은 션은 “네 명은 또 다르다”며 “힘든 건 힘든데 애들끼리도 잘 논다. 막내 라인은 남자 여자인데도 둘이 잘 놀더라"고 추천했다. 

[사진] '션과 함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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