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나우어데이즈(NOWADAYS)가 골든디스크에서 매력을 뽐냈다.
나우어데이즈는 지난 5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열린 '제3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남다른 실력과 매력으로 글로벌 K-POP 팬들과 전문가들의 선택을 받은 신인 아티스트들이 꾸미는 무대인 '골든 초이스 스테이지'에 올랐다.
데뷔곡 ‘OoWee’(우위)를 선곡한 나우어데이즈는 탄탄한 라이브와 함께 완벽한 합이 돋보이는 칼군무와 절도 있는 댄스브레이크, 한층 여유로워진 무대 매너를 과시하며 '5세대 올라운더 그룹'으로서의 면모를 한껏 뽐냈다.
나우어데이즈는 소속사를 통해 "2025년의 시작을 골든디스크어워즈와 함께해서 영광스럽다. 무대를 열심히 준비했는데 큰 함성으로 반겨주셔서 감사하다. 올해 더 노력하고, 성장하는 나우어데이즈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우어데이즈는 지난해 데뷔 앨범을 시작으로 프로젝트 싱글 'Rainy day (비가 오는 날엔 (2024 Remake ver.))', 싱글 2집 ‘NOWHERE’(노웨어), 디지털 싱글 ‘렛츠기릿 (Let’s get it)’까지 8개월 동안 4개의 싱글 앨범, 디지털 싱글을 발매했다. 실력파 5세대 보이그룹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나우어데이즈가 올해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