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배우 소유진이 바쁜 일상 중에도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7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을 위한 요리요리. 빵만들기 봉사 활동. 시트콤 촬영. 금요일은 소쇼. 바쁘지만 행복한 겨울 방학”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소유진은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집에서 요리를 하는 순간부터 배우 안재욱 등과 함께 진행한 빵 만들기 봉사 활동, 시트콤 촬영, 홈쇼핑 진행 등 몸이 10개라도 모자를 듯 바쁜 일상이 엿보인다.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유진이지만 그 어느 순간에도 미모는 빛이 난다. 특히 팬들은 소유진의 시트콤이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하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은 최근 5000억 원대 상장 주식을 보유한 자산가가 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더본코리아는 공모가 3만 4000원 대비 72.41% 상승한 5만 9300원에 거래를 시작해 한때 6만 4500원까지 치솟았다. 이로 인해 더본코리아 시가총액은 약 8477억 원에 이르렀으며, 백종원이 가진 지분(60.8%) 가치는 약 5000억 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