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드라마 파트너 채수빈 언급..''나와야 될 것 같은데? 외롭다'' (‘틈만나면’)
입력 : 2025.01.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근희 기자] '틈만 나면,’ 유재석이 유연석의 드라마 상대역으로 출연했던 채수빈을 언급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는 배우 한지민과 이준혁이 출연했다.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한지민과 이준혁이 등장했고, 유재석은 유연석에게 “수빈이도 나와야 될 것 같은데?”라며 드라마에서 유연석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채수빈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유연석은 “외롭네”라고 동감하기도.

길을 걷던 중에 빼곡하게 걸린 사랑의 자물쇠를 발견하기도. 이준혁은 동갑내기 유연석에게 “연석아 우리 우정의 열쇠 할까?”라고 물었고, 유연석은 “최악이다. 40살 남자 둘이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 동네에서 오래 살았다는 한지민은 할아버지, 아버지와 같은 초등학교 동창이라며 흑석 토박이임을 밝혔다. 한지민은 “물가도 다른 데에 비해 저렴하다”라며 동네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이준혁은 음식을 엄청 좋아한다며 특히 피자를 엄청 좋아한다고 밝혔다.

식사를 하러 한지민의 단골 맛집인 흑석동의 뚝배기 파스타집을 방문했다. 촬영할 때 어떻게 호칭을 하냐는 질문에 이준혁과 한지민은 극 중 호칭으로 불렀다고. 이준혁은 과거 신촌 민x레영토에서 알바를 했다고 밝혔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틈만 나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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