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자녀들에게 사죄 ''바쁜 엄마라 미안해''
입력 : 2025.01.1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자녀들과 데이트를 즐겼다.

11일 장영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케이크를 먹고 있는 딸의 사진을 올린 장영란은 "내새끼지만 너무 예쁘다"라며 사랑하는 딸을 바라보는, 그저 사랑이 너무나 넘쳐나는 귀여운 엄마로서의 글귀를 남겼다.

이날 장영란은 자신이 셀카도 남겼다. 가죽으로 된 햇을 쓴 장영란은 사랑스러운 미소를 숨기지 않았다. 독특한 고명이 올라간 음료를 마시고 있는 장영란. 장영란은 "바쁜 엄마라 미안 오랜만에 아가들과 #데이트 #소소한행복 #아행복해유 #장영란그램"라며 사과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나타냈다.

네티즌들은 "돈 잘 벌고, 저렇게 사랑해 주는 엄마라면 그냥 좋을 듯", "바빠도 늘 틈을 내지 않냐", "장영란 같은 엄마라면 나도 길러달라고 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유튜브와 예능을 종횡무진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영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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