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이유정, 남친 기절할 노출..속살이 훤히 다 보여
입력 : 2025.01.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하수정 기자] 유병재의 9살 연하 여친 이유정이 과감한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유정은 최근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유정이 머리를 묶고 민소매 터틀넥을 착용한 모습과 긴 생머리에 블랙 치마를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블랙 치마는 양쪽에 옆트임이 들어간 디자인이 특징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유정은 옆구리와 속살이 훤히 보이는 다소 과감한 노출 의상을 소화했고, 도발적인 포즈도 선보였다. 여기에 '한소희 닮은꼴'로 유명한 만큼 이번 프로필에서도 아름다운 미모가 더욱 돋보였다.

앞서 유병재는티빙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했던 이유정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유정은 1997년생으로, 1988년생인 유병재와는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이 됐다.

유병재와 이유정은 서로의 SNS 계정을 맞팔로우 하고 있었으며, 유병재가 지난해 5월부터 이유정이 올린 모든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친분을 보인 정황이 포착됐다. 또한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봤다는 목격담까지 더해지면서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이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유병재는 "여자친구가 생겼다"며 "여자친구와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만났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SNS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