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도 차은우 꽃 알아보네, 이제훈 품으로 쏙…뷔페 식사에 함박웃음 ('핀란드셋방살이')
입력 : 2025.01.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차은우가 벌의 공격에 이제훈의 품으로 숨었다. 

17일 방송된 tvN '핀란드 셋방살이'에서는 이제훈, 이동휘, 차은우, 곽동연이 세 번째 셋방으로 이동하며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겼다. 

기름이 간당간당한 위기에서 주유소에 기름을 채운 이제훈, 이동휘, 차은우, 곽동연은 세 번째 셋방으로 이동하기 전에 레스토랑에 들렀다. 레스토랑에는 뷔페 스타일로 커리와 미트볼 등 다양한 음식이 가득했다. 

방송 화면 캡쳐

이동휘는 "한국의 촬영장 밥차 느낌이다. 이런 반찬이 나오면 너무 좋다"라며 행복해했다. 이제훈, 이동휘, 차은우, 곽동연은 자연을 풍경으로 식사를 했다. 이동휘는 "빈 통 가져온 사람 없나.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그렇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자기관리로 식단을 관리한다는 이제훈 역시 폭풍 식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동휘는 이제훈을 보며 "형이 이렇게 먹는 거 보면 진짜다. 형이 이렇게 먹는 거 처음 본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이에 이제훈은 "친척 집에 와서 밥 먹는 느낌이다"라며 행복해했다. 그때 벌 한 마리가 날아왔고 놀란 차은우가 형인 이제훈의 품에 안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제훈, 이동휘, 차은우, 곽동연은 세 번째 셋방으로 이동하며 저녁 메뉴를 이야기했다. 이제훈은 "저녁은 파스타 먹는 건가"라고 물었다. 

방송 화면 캡쳐

이에 요리를 담당하고 있는 곽동연은 "새로운 마음으로 다 같이 하는 메뉴를 하면 좋을 것 같다"라며 "대파 양파김치를 만들고 내가 오므라이스를 하겠다. 그리고 소시지 야채볶음을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제훈은 "레시피가 있나"라며 "내가 잼도 맛있게 만들었지 않나. 내가 소시지 야채볶음을 만들어 보겠다"라며 또 한 번 요리 도전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핀란드 셋방살이'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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