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배우 고현정이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고현정이 촬영장에서 찍은 다양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열일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촬영장애서 롱패딩을 입고 촬영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롱패딩을 입고 얼굴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지만 172cm의 큰 키와 슬림한 몸매가 그대로 느껴져 눈길을 사로 잡았다.

고현정은 앞서 매니저와 매일 2시간 30분씩 한강변을 걸으며 걷기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고현정은 건강 악화로 인해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 행사에 불참해 많은 이들이 걱정했지만 최근 드라마 '사마귀' 촬영장에 복귀하면서 밝은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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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