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첫 시험관 실패? 저체중 때문, 임신 7개월 차 10kg 쪘다'' ('담비손')
입력 : 2025.01.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예솔 기자] 손담비가 임신 중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서는 '임신 중 다이어트'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손담비가 임산부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손담비는 "임신했을 때 다이어트를 해도 되냐는 질문이 많았다. 그래서 전문가를 모셨다"라며 진로사 의사를 소개했다. 

손담비는 임산부 다이어트에 대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많이 이 찌는 것보단 다이어트를 통해서 조절을 하는 게 산모와 아이에게 좋지 않을까 싶다"라고 물었다. 이에 의사는 "다이어트는 적정한 체중을 관리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손담비는 "산모의 몸무게가 있지만 나는 건강하게 덜 찌고 싶었다. 계속 부으니까 그렇다"라고 말했다. 손담비는 "지금 26주이고 38주에 제왕절개를 하니까 12주가 남았는데 많이 붓는 것 같다"라고 고민을 이야기했다.  

의사는 "3분기쯤 되면 양수가 1L가 넘는다. 출산할 때 출혈을 많이 하니까 몸에서 6L 정도가 불어난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손담비는 "술을 좋아하는데 술꾼들은 붓기가 있다"라며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그러면 원래 붓기까지 더 붓는 거 아닌가"라고 물었다. 이에 의사는 "그렇지 않다"라고 조언했다. 

손담비는 임신 후 체중에 대해 "지금 3,4kg정도 쪘다. 시험관을 처음에 했을 때 실패했던 이유가 저체중이었다. 4kg을 찌우고 시작했다. 8kg찌고 3kg정도 더 쪘으니까 10kg정도 찐 것 같다"라고 말했다. 

손담비는 "당기는 게 당이 많아서 그런 것만 조절해도 괜찮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의사는 "다이어트는 두 가지만 생각하면 된다. 끼니를 제대로 먹고 간식을 적게 먹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담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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