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배우 한예슬이 결혼 후 사뭇 달라진 얼굴을 보였다.
23일 한예슬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한예슬은 촬영을 준비 중이다. 화이트 컬러의 민소매 의상을 입고 있는 한예슬은 군살이 없다 못해 앙상한 팔뚝으로 늘씬한 몸을 자랑했다. 특히 오른팔에 새긴 타투가 시선을 모은다.
이 가운데 한예슬은 살이 많이 빠진 듯 이전과는 다른 얼굴을 보였다. 고양이상은 여전하지만 확 빠진 듯한 볼살과 두터워진 입술 라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예슬은 지난해 5월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 씨와 혼인신고를 하며 유부녀가 됐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