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정숙, ‘무일푼’ 미스터 백김과 위기..밀어붙이기 전략에 경고 “꼬시지 마!”(‘나솔사계’)
입력 : 2025.01.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강서정 기자] ‘돌싱사계’가 반전의 최종 선택을 예고했다.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30일(목) 방송을 앞두고 ‘입.쩍.벌’이 터진 ‘돌싱사계’의 최종 선택 현장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그동안 미스터 백김에게 ‘불꽃 직진’을 해왔던 10기 정숙은 10기 영숙과의 로맨스가 종결된 미스터 백김에게 “선택을 해야지 그림이 좋을 건데?”라고 마지막 ‘회심의 플러팅’을 날린다. 10기 정숙의 귀여운 어필에 MC 데프콘은 “선택을 해야지 그림이 좋대!”라고 호응하면서 ‘잇몸 만개 미소’를 터뜨린다. 미스터 백김 역시 “꼬시지 마~, 꼬시지 마!”를 연발하면서도 ‘폭풍 눈웃음’을 짓고, 10기 정숙은 “그게 맞지!”라고 마지막까지 포기를 모르는 ‘밀어붙이기’ 작전을 시도한다.

마침내 찾아온 ‘돌싱민박’의 최종 선택의 시간, 돌싱남녀는 비장함까지 느껴지는 표정으로 서로를 마주보며 선다. 데프콘은 “돌싱사계 대망의 최종 선택을 앞두고 있다”며 최종 선택의 시작을 알린다. 직후, 미스터 박과 미스터 백김의 애정을 한몸에 받았던 ‘인기녀’ 10기 영숙은 “이런 시간들을 함께해주셔서…”라고 운을 떼고, 미스터 흑김은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덤덤한 소회를 밝힌다.

16기 영자와 핑크빛을 유지했던 미스터 배는 “정말 좋은 추억만 많이 가지고 가는 것 같다”고 이야기하고, ‘직진남’ 미스터 백김은 “저는 최종 선택을…”이라면서 자신의 마음을 밝힌다. 그런데 10기 영숙은 반전의 최종 선택 결과를 확인하자 당황한 채 입을 쩍 벌려 궁금증을 자아낸다. 뒤이어 ‘불꽃 돌진녀’ 10기 정숙은 “저는 최종 선택을…”이라면서 입을 여는데, 과연 미스터 백김과 10기 정숙이 최종 선택에서 ‘반전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23일 방송된 ‘나솔사계’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2.6%(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2.98%까지 치솟았다. 또한 ‘나솔사계’의 타깃 시청률인 ‘남녀2049’에서도 1.825%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10기 영숙과 미스터 박의 부석사 무량수전 데이트 장면이었으며, 방송 직후 ‘나솔사계’는 각종 포털사이트 인기 뉴스와 검색어를 점령하는 등 압도적 인기와 화제성을 자랑했다.

‘돌싱민박’의 최후의 선택 결과는 30일(목)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ENA,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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