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후궁' 이이담 드디어 궁에서 쫓아냈다...''이제 그만 궐을 나가거라'' (‘원경’)
입력 : 2025.02.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근희 기자] ‘원경’ 이이담이 궁에서 쫓겨났다.

4일 전파를 탄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 원경(차주영 분)이 채령(이이담 분)을 궐 밖으로 쫓아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궐로 돌아온 원경은 “내 궐을 비운 동안 궁첩들 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세세하게 보고받았다. 상을 모시는 궁첩들의 행동이 부끄럽지 않아야 백성들이 군왕을 믿고 따를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원경은 “숙의. 네 감히 인사에 개입하려 하였느냐? 이제 그만 궐을 나가거라”라고 채령(이이담 분)에게 날을 세웠다. 채령은 “전 전하의 후궁입니다. 전하의 명이 있지 않고서는”이라고 맞섰지만, 원경은 “내명부의 수장은 나다. 널 벼랑 끝에 세운 사람은 너야”라고 핏대를 세웠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원경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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