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배우 장신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4일 오후 장신영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장신영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장신영은 투명한 피부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장신영의 근황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 늘 응원해요’ ‘여전히 아름답다’ ‘앞으로는 꽃길만 걸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신영, 강경준 부부는 장신영의 이혼을 딛고 5년간 공개 열애 끝에 2018년 결혼했다. 이후 2023년 12월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지목돼 5천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지난해 7월 24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진행된 첫 재판에서 강경준 측은 고소인의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이번 소송을 종결하기로 했다.
장신영은 논란이 불거진 뒤 8개월 만인 지난해 8월 소셜미디어를 통해 "차마 글로 옮기기 어려운 고통의 시간을 보냈지만 저희는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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