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테라피 하우스-애라원’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와 전화 통화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테라피 하우스-애라원'(이하 '애라원')에서는 노화의 적이라고 불리는 ‘혈당 스파이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희원은 “제가 절대 안 먹는 게 컵라면이다. 당직을 서다 보니까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가 합쳐진다. 나도 모르게 컵라면을 뜯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그날 밤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한테 “자기양”하며 전화를 했다. 신애라는 “빠이빠이 안녕 잘장”이라며 애교 섞인 통화를 했다. 신애라는 내년이면 결혼 30년 차라고 덧붙였다.
정희원은 가장 싫어하는 음식으로는 액상과당을 꼽았다. 크루들은 식단표를 제출했고, 홍현희의 식단표를 본 정히원은 “다양하게 드시네요”라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흡사 임금님의 식사라고. 정희원 교수는 저속노화 커뮤니티 식단을 활용해서 요리를 해보라고 조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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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테라피 하우스-애라원’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