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아들의 6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지성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아들 우리한테 와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지유 양이 직접 만든 듯한 편지지와 동생의 생일을 축하하는 편지 내용이 담겼다. 남매의 우애가 훈훈함을 안긴다.
이보영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성이 여섯 번째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딸의 편지를 공개했다. 이에 배우 오윤아는 "우성아 생일 축하해"라는 댓글을 남기며 축하했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13년 6년 공개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2015년 딸과 2019년 아들을 얻었다. 이보영은 올해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에 출연한다. '메리 킬즈 피플'은 동명의 캐나다 인기 드라마 시리즈의 한국판 리메이크로, 의사인 주인공이 불법으로 말기 환자들의 안락사를 도와주고 이들의 불법을 추적하는 형사의 추격전을 그린 블랙 코미디다. 이보영은 베테랑 응급의학과 의사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일과 남몰래 안락사를 돕는 이중생활을 하는 주인공 '우소정' 역으로 분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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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성 인스타그램 |
사진=지성 인스타그램 |
지성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아들 우리한테 와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지유 양이 직접 만든 듯한 편지지와 동생의 생일을 축하하는 편지 내용이 담겼다. 남매의 우애가 훈훈함을 안긴다.
이보영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성이 여섯 번째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딸의 편지를 공개했다. 이에 배우 오윤아는 "우성아 생일 축하해"라는 댓글을 남기며 축하했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13년 6년 공개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2015년 딸과 2019년 아들을 얻었다. 이보영은 올해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에 출연한다. '메리 킬즈 피플'은 동명의 캐나다 인기 드라마 시리즈의 한국판 리메이크로, 의사인 주인공이 불법으로 말기 환자들의 안락사를 도와주고 이들의 불법을 추적하는 형사의 추격전을 그린 블랙 코미디다. 이보영은 베테랑 응급의학과 의사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일과 남몰래 안락사를 돕는 이중생활을 하는 주인공 '우소정' 역으로 분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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