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의 웹예능 채널 KODE의 '셀폰코드’와 '트릭코드'가 2025년을 맞아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다.

지난 1월 22일 유튜브 KODE 채널에는 ‘[KODE] 2025 라인업 공개! 새해 KODE 많이 받으세요♡’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그동안 KODE에 출연했던 게스트들의 모습과 함께 다가오는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셀폰코드’의 새 시즌 첫 화 게스트로는 K-pop의 대표적인 아이콘인 블랙핑크의 지수와 글로벌 배우이자 모델인 정호연이 출연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셀폰코드'는 스마트폰을 통해 상대를 알아가는 1:1 블라인드 채팅 토크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일상과 숨겨진 매력을 제공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 11월 강민경과 에스파 닝닝편을 마지막으로 잠시 공백기를 가진 후 '셀폰코드'는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 많은 팬들이 기다린 만큼 지수와 정호연의 출연은 그 자체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바, 두 스타의 조합이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셀폰코드'의 새로운 시즌은 오는 2월 5일 첫 공개되며, 더욱더 신선한 라인업과 조합으로 시즌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트릭코드'는 트와이스의 나연이 호스트로 나서 스마트폰 프로파일링을 통해 게스트를 추리하는 흥미로운 콘셉트의 콘텐츠다.

티저 영상 속 나연은 새해를 맞아 더욱 강력해진 ‘촉’을 예고하며, 그녀를 속이려는 다채로운 게스트들의 등장에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트릭코드’는 지난 1월 27일 ‘갓세븐 유겸’ 편을 공개하며 같은 소속사 누나 동생 간의 귀엽고 풋풋한 케미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어서 공개될 회차들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고난도 게스트들과 나연의 치열한 공방전은 물론, 그들의 유쾌한 에너지가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셀폰코드’와 ‘트릭코드’는 유튜브 ‘KODE 코드’ 채널에서 각각 격주로 공개된다. /mk3244@osen.co.kr

[사진] 플레이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