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정준하, 둘째 계획 밝혀 ''한 방에 임신하려고 노력''('신랑수업')[순간포착]
입력 : 2025.02.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개그맨 정준하가 둘째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5일 방영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의 베이비샤워를 위해 정준하와 송진우가 등장했다.

각종 육아템과 조언을 준비한 선배 아빠들인 송진우와 정준하는 아내를 위한 선물도 필요하다 간곡히 조언했다.

심형탁과 사야 부부는 결혼 1년만에 임신했다. 결혼 후 바로 2세 계획에 돌입한 심형탁은 2세를 위해 노력했다. 그는 현재 금연도 성공한 상태. 늦은 나이에 노력한 만큼 심형탁은 축하를 받았다. 이어 임신이 힘들었냐는 질문에 송진우는 “저희는 2세를 계획하고 나서 한 방에”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정준하도 “우리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가고서 한 방에”라고 말했다.

이어 정준하의 폭탄 선언이 이어졌다. 정준하는 “그래서 올해 둘째 도전하려고 한다”라고 말했고, 송진우는 “이번에도 한 방?”라고 물었다. 정준하는 “그러려고 노력 중이다”라면서 쑥스러워하면서 대답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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