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과 결혼 연기' 하니, 울고 웃고 사랑 주고 받았다…에너지 얻은 신년회
입력 : 2025.02.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정화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그룹 EXID 멤버들이 신년회를 위해 뭉쳤다. 결혼을 연기하고 활동이 사실상 중단된 하니도 멤버들과 힘찬 새해를 시작했다.

5일 정화는 인스타그램에 “EXID 만났다하면 울고 웃고 사랑 주고 받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화를 비롯해 솔지, 혜린, 하니가 모여 신년회를 가진 모습이 담겼다. 큰 원형 테이블에 상다리가 부러질 듯 음식을 차려 놓고 뭉친 EXID 멤버들이다. LE는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4명의 멤버들이 뭉쳤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정화 인스타그램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하니다. 결혼을 약속한 연인 양재웅의 병원에서 발생한 환자 사망 사고 여파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하니는 숏컷 헤어스타일로 장난끼 넘치는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하니는 지난해 9월 양재웅과 결혼을 발표했지만 환자 사망 사고로 인해 이를 연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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