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글로벌 인기 상승세에 탄력을 더한다.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오늘(7일) 홍콩에서 월드투어 'Billlie World Tour 'Our FLOWERLD (Belllie've You)' ASIA & OCEANIA'(이하 'Our FLOWERLD (Belllie've You)')를 개최한다.
'Our FLOWERLD (Belllie've You)'는 빌리가 지난해 유럽 9개, 미주 14개 도시에서 진행한 월드투어의 연장선이다. 이들은 홍콩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멜버른, 브리즈번, 시드니, 오사카, 요코하마 등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7개 도시를 방문해 팬들과 가까이 호흡할 예정이다.
이번 월드투어에서 빌리는 지난해 10월 발매 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니 5집 'appendix: Of All We Have Lost'의 더블 타이틀곡 '기억사탕'과 'trampoline'을 비롯해 빌리만의 스토리텔링이 담긴 다채로운 무대를 펼친다. 특히, 빌리가 아시아&오세아니아 투어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유닛 무대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빌리는 앞선 유럽과 미주 투어에서 떼창과 함성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아시아&오세아니아 공연 개최가 확정된 만큼,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나갈 빌리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빌리는 유럽 9개 도시와 미주 14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Our FLOWERLD (Belllie've You)'를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아시아&오세아니아 7개 도시에서 투어 열기를 이어 나간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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