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프리미어리그(이하 PL)에서 213골을 넣은 해리 케인(32·바이에른 뮌헨)을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6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케인의 영입을 반드시 검토해야만 한다'라고 밝혔다.
커트오프사이드는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의 보도를 인용해 '케인의 계약에 5,400만 파운드(약 97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존재한다. 맨유는 이번 기회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이번 시즌 내내 '골 결정력'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마커스 래시포드(28·애스턴 빌라)는 감독과의 불화로 팀을 떠났다. 남아 있는 라스무스 호일룬(22)과 죠슈아 지르크지(23)는 각각 리그에서 2골과 3골로 역대급 부진을 기록 중이다.
케인이 잉글랜드 무대에 복귀할 거란 보장은 없다. 하지만 맨유의 상황을 고려한다면 케인의 영입을 시도해야만 한다.
매체는 '케인의 나이는 적지 않다. 하지만 그의 경기력은 여전히 최정상급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 나스르)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44)처럼 늦은 나이까지 정상급 기량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혔다.
케인은 이번 시즌에도 리그 18경기에서 19골을 넣으며 여전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 '맨유는 호일룬과 지르크지에 대한 투자가 사실상 실패한 만큼 이번에야말로 검증된 자원이 필요하다'라며 맨유에 케인을 적극 추천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9번 공격수들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케인 같은 공격수를 5,400만 파운드에 영입할 기회는 쉽게 오지 않는다.
과연 맨유가 케인 영입으로 고질적인 '골 결정력'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사진=365 scores 인스타그램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6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케인의 영입을 반드시 검토해야만 한다'라고 밝혔다.
커트오프사이드는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의 보도를 인용해 '케인의 계약에 5,400만 파운드(약 97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존재한다. 맨유는 이번 기회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이번 시즌 내내 '골 결정력'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마커스 래시포드(28·애스턴 빌라)는 감독과의 불화로 팀을 떠났다. 남아 있는 라스무스 호일룬(22)과 죠슈아 지르크지(23)는 각각 리그에서 2골과 3골로 역대급 부진을 기록 중이다.
케인이 잉글랜드 무대에 복귀할 거란 보장은 없다. 하지만 맨유의 상황을 고려한다면 케인의 영입을 시도해야만 한다.
매체는 '케인의 나이는 적지 않다. 하지만 그의 경기력은 여전히 최정상급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 나스르)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44)처럼 늦은 나이까지 정상급 기량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혔다.
케인은 이번 시즌에도 리그 18경기에서 19골을 넣으며 여전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 '맨유는 호일룬과 지르크지에 대한 투자가 사실상 실패한 만큼 이번에야말로 검증된 자원이 필요하다'라며 맨유에 케인을 적극 추천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9번 공격수들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케인 같은 공격수를 5,400만 파운드에 영입할 기회는 쉽게 오지 않는다.
과연 맨유가 케인 영입으로 고질적인 '골 결정력'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사진=365 scores 인스타그램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