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축구 선수 송범근이 미주와의 결별설 이후 근황을 전했다.

송범근은 5일 자신의 SNS에 "잘먹고 잘쉬고 다시 뛰고 이게 행복이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식당에 방문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송범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송범근은 지난해 4월 러블리즈 출신 미주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지난달 결별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의 결별설과 관련해 미주의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을 아꼈지만, 미주가 '럽스타그램'으로 지목됐던 게시글을 모두 삭제하면서 결별설에 힘을 실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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