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배우 브루스 백(Bruce Baek)이 넷플릭스 미국 시리즈 '더 리크루트' 시즌2에 합류한다.
지난 1월 공개된 '더 리크루트'는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신입 변호사 오언 헨드릭스(노아 센티네오)가 한국에서 목숨을 위협하는 첩보 상황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브루스백은 극 중 국정원 법무 자문위원 (General counsel) 역으로 출연한다.
한국계 미국 배우인 브루스 백은 앞서 애플TV+ '리틀 아메리카' 시즌 2에서 배우 이정은의 남편 역할로 주목받았으며 영화 '보이 밴드' '서칭 포 유' '디 아키텍트' '더 한지 박스'뿐 아니라 ABC '디셉션', NBC '테이큰', 넷플릭스 '마블 제시카 존스', HBO '더 플라이트 어텐던트', 애플TV+ '모나크: 레게시 오브 몬스터즈'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해외에서 입지를 견고히 다진 배우다.
브루스백은 소속사 애닉이엔티를 통해 "평소에 좋아하는 한국 실력파 배우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국어와 영어 모두 능숙하게 구사하며 영역과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연기로 글로벌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브루스 백의 행보도 기대를 모은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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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백/사진제공=애닉이엔티 |
지난 1월 공개된 '더 리크루트'는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신입 변호사 오언 헨드릭스(노아 센티네오)가 한국에서 목숨을 위협하는 첩보 상황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브루스백은 극 중 국정원 법무 자문위원 (General counsel) 역으로 출연한다.
한국계 미국 배우인 브루스 백은 앞서 애플TV+ '리틀 아메리카' 시즌 2에서 배우 이정은의 남편 역할로 주목받았으며 영화 '보이 밴드' '서칭 포 유' '디 아키텍트' '더 한지 박스'뿐 아니라 ABC '디셉션', NBC '테이큰', 넷플릭스 '마블 제시카 존스', HBO '더 플라이트 어텐던트', 애플TV+ '모나크: 레게시 오브 몬스터즈'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해외에서 입지를 견고히 다진 배우다.
브루스백은 소속사 애닉이엔티를 통해 "평소에 좋아하는 한국 실력파 배우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국어와 영어 모두 능숙하게 구사하며 영역과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연기로 글로벌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브루스 백의 행보도 기대를 모은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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