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배우 박하나가 프로농구 고양 소노 김태술 감독과 결혼한다.
11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박하나와 김태술 감독은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박하나와 김태술 감독은 골프를 통해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약 1년 연애 후 오는 6월 결혼 예정이다.
박하나는 1985년생으로 39세며, 김태술 감독은 이보다 한 살 많은 1984년 생 40세다.
박하나는 지난 2012년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압구정 백야' 주인공으로 파격 발탁 돼 배우 활동을 시작, '천상의 약속', '인형의 집',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했다. 현재 KBS 1TV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주인공 맹공희 역을 맡아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김태술 감독은 지난 2007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서울 SK에 입단, 2021년 원주 DB 프로미에서 선수 생활을 마쳤으며 이후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JTBC '뭉쳐야 찬다2' 등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했으며 지난해 고양 소노의 새 감독으로 선임됐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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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배우 박하나가 종영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2022.04.05 |
11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박하나와 김태술 감독은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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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 전신 기자 = 18일 경기도 고양 일산서구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고양 소노와 수원 KT 경기에서 소노 김태술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며 박수치고 있다. 2024.12.18. photo1006@newsis.com /사진=전신 |
박하나와 김태술 감독은 골프를 통해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약 1년 연애 후 오는 6월 결혼 예정이다.
박하나는 1985년생으로 39세며, 김태술 감독은 이보다 한 살 많은 1984년 생 40세다.
박하나는 지난 2012년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압구정 백야' 주인공으로 파격 발탁 돼 배우 활동을 시작, '천상의 약속', '인형의 집',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했다. 현재 KBS 1TV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주인공 맹공희 역을 맡아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김태술 감독은 지난 2007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서울 SK에 입단, 2021년 원주 DB 프로미에서 선수 생활을 마쳤으며 이후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JTBC '뭉쳐야 찬다2' 등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했으며 지난해 고양 소노의 새 감독으로 선임됐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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