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전 라붐 멤버 율희가 운동으로 알찬 하루를 보냈다.
26일 율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거울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율희는 "오운완"이라는 제목을 적어놓았는데, 오늘 운동 완료라는 줄임말의 신조어였다. 율희는 시스루 흰 티셔츠에 레깅스 차림, 그리고 화장기 없는 민낯에 흐트러진 머리카락 등으로 운동에 집중했다는 것을 보였으나, 은근히 드러나는 실루엣 등은 그의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가늠하게 했다.
[OSEN=오세진 기자] 전 라붐 멤버 율희가 운동으로 알찬 하루를 보냈다.
26일 율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거울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율희는 "오운완"이라는 제목을 적어놓았는데, 오늘 운동 완료라는 줄임말의 신조어였다. 율희는 시스루 흰 티셔츠에 레깅스 차림, 그리고 화장기 없는 민낯에 흐트러진 머리카락 등으로 운동에 집중했다는 것을 보였으나, 은근히 드러나는 실루엣 등은 그의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가늠하게 했다.
전날 율희는 역시나 운동하는 영상의 일부를 공개했다. 일명 '천국의 계단'으로 불리는, 극강의 유산소를 자랑하는 계단 타기 운동을 실천하는 율희의 다리는 건강과 섹시함으로 다져진 다리였다. 율희는 또한 "오운완"이라는 제목을 붙여 운동하는 매일의 루틴을 보여주는 듯했다.
네티즌들은 "운동으로 정신과 체력을 다 잡는군요", "운동 루틴 궁금하다", "자기 관리 장난 아닌 듯", "애기 엄마라고는 안 믿겨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율희는 지난해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이혼했으며, 최민환의 이혼 사유가 논란으로 번져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하나와 딸 쌍둥이가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율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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