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배우 강예원이 근황을 전했다.
26일 배우 강예원이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근 두 달만에 근황을 공개한 강예원은 얼굴은 비록 가렸지만, 작은 얼굴형과 늘씬한 몸매 라인으로 본인임을 인증했다.
강예원은 기구 필라테스 중이었다. 그는 "나 요즘 운동 중 필라테스"라며 간략하게 자신을 소개했다. 다작을 하면서, 또 소속사 대표로 활약을 하던 그는 돌연 활동을 잠시 쉬어가는 듯 보여 팬들에게 그리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강예원 특유의 연기 보는 맛이 있는데", "코믹 영화로 다시 돌아와 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원은 영화 '해운대', '헬로우 고스트', '퀵' 등에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강예원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