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반려동물 훈련사 강형욱이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
1일 강형욱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티나나? 왜 나보고 웃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강형욱은 어딘가로 외출한 상태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강형욱은 “티나나? 왜 나보고 웃지?”라며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 얼굴을 가린 강형욱이지만 특유의 헤어스타일이 너무나도 강형욱임을 알려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 사진에 한 팬은 “지퍼에 리드줄도 하셨네요”라고 말했다. 강형욱은 별다른 답글을 달지 않았지만 많은 팬들이 “댓글 인정” 이라며 공감했다.
한편 강형욱은 직원 갑질 의혹에서 무혐의를 받았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1대는 지난달 5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를 받은 강형욱과 그의 아내 수잔 엘더에 대해 ‘혐의 업음’으로 불송치 처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