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183cm’ 훈남 스키 강사 비주얼에 깜짝 “윤두준 같아”(살림남)
입력 : 2025.03.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임혜영 기자] 박서진이 훈남 스키 강사를 보고 반가워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윤두준 닮은꼴 훈남 스키 강사가 등장했다.

박서진과 동생은 스키복과 장비를 빌린 후 스키 강사와 마주했다. 훈훈한 비주얼을 가진 강사의 등장에 박서진의 눈빛이 달라졌다. 은지원 또한 훈남 강사를 보며 “윤두준 같은데?”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박서진은 “키도 엄청 크다. 183cm”라고 강사에 대해 설명했고 스물셋 대학생이라는 말에 동생과의 열애설을 만들기 위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동생 또한 강사의 비주얼을 보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강사는 동생을 보더니 “걸으실 때 불편해 보여서 부츠 먼저 확인해 보겠다”라는 친절을 베풀었고, 박서진은 “너무 좋아하는 모습에 재밌는 그림이 나오겠구나”라며 장난칠 생각에 신난 모습을 보였다.

/hylim@osen.co.kr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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