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이준혁, 결국 '밀바엔' 인정했다..유재석 '예언 적중' [스타이슈]
입력 : 2025.03.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이준혁 SNS
/사진=이준혁 SNS

배우 이준혁이 만찢남 비주얼을 과시했다.

3일 오후 이준혁은 개인 SNS에 커피, 날개 이모티콘과 함께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준혁은 한 커피 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에서 날렵한 턱선을 뽐내고 있는 모습. 아이보리 컬러의 셔츠를 입은 채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이준혁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탄탄한 피지컬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을 감탄케 만들었다.

/사진=이준혁 SNS
/사진=이준혁 SNS
/사진=이준혁 SNS
/사진=이준혁 SNS
/사진=이준혁 SNS
/사진=이준혁 SNS

특히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이준혁은 팬들이 지어준 '밀바엔(밀키 바닐라 엔젤)'이라는 애칭을 평소에는 부끄러워했지만, 결국 커피 광고 모델이 되면서 '밀바엔' 그 자체임을 증명했다.

앞서 유재석은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에 이준혁이 출연하자 '밀바엔'을 언급, 해당 커피 브랜드 측에서 연락올 수 있다면서 광고 모델 발탁을 예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준혁은 다음달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광장'에 출연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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