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배우 이준혁이 자신의 별명을 제대로 입증했다.
3일 이준혁은 개인 SNS를 통해 커피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준혁이 촬영한 한 커피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이 담겼다. 이준혁은 아이보리 셔츠에 브라운 팬츠를 착용했고,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파란색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커피를 입에 댄 모습이다.
이준혁은 팬이 직접 지어준 애칭 ‘밀바엔’ 밀크바닐라엔젤에 걸맞는 미모를 자랑하면서, 이번에 커피 브랜드 광고 모델까지 차지했다.
특히 커피 브랜드에서는 이준혁의 ‘밀바엔’을 딴 신메뉴까지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준혁은 지난달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 출연해 활약했다.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를 결정하고 현재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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