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이하늬, 36개월 딸 낳고 둘째까지?..자녀계획 언급 ('4인용 식탁')
입력 : 2025.03.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 김수형 기자] ‘4인용 식탁’에서 이하늬가 둘째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4인용 식탁’에서 이하늬가 둘째를 언급했다. 

앞서 이하늬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로, 지난 2021년 12월에 비연예인 피터장 씨와 결혼해 2022년 6월 딸을 낳았다강부자는 그런 이하늬를 보며 “정말 더 예뻐져, 엄마가 되더니 더 성숙한 매력이 든다”며 “유부녀 티 난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그렇게 어느 덧 32개월 딸을 뒀다는 이하늬는 “이제 막 뛴다 축구도 한다”며 웃음지었다. 강부자는 “이제 또 하나 더 낳아야지”라고 하자 이하늬는 “어른들 국룰이다”며 “둘이나 더? 근데 제가 나이가 있다”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실제 올해 41세이기도 한 이하늬에 모두 공감했다.

유난히 음식을 잘 먹던 이하늬는 “아이도 키워야하고 촬영도 해 체력을 길러야한다”며 두 돌넘은 딸에 대해 언급,“3~6세까지가 너무 귀여울 때 , 일하느라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늘 높여서 볼 수 없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옆에 있던 윤유선은“이하늬 딸 영상 봤는데 이하늬에게 ‘어머니’라고 하더라, 32개월인데”라며 놀랐다.

이하늬는 “딸이 ‘어머니’ 하니까 듣기 좋더라”며 “딸이 빙글 돌다가 ‘어머니 너무 어지러워요’한다 신기하고 귀여운 ‘어머니’란 말이다”고 웃음 지었다.

무엇보다 그는 가부자에게 "존재만으로 든든, 늘 건강하게 곁에 있어달라 사랑한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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