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맘’ 난리통에 ‘송도맘’ 현영 등판 “학비 연간 1억..달러 오르면 비싸져”(유튜붐)[순간포착]
입력 : 2025.03.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임혜영 기자] 현영이 국제학교 비용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3일 채널 ‘유튜붐’에는 ‘졸업까지 12억? 국제학교 검색한 맘들은 클릭. 송도맘 현영이 자녀 교육 정리해드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붐은 현영을 만나기 위해 송도를 찾았다. 일명 ‘송도맘’으로 불리는 현영은 “송도에 온 지 5년이다. 도시가 깨끗하다. 사람이 타이밍이 있는데 내가 이사 오고 나서 그 해부터 많이 올랐다”라고 송도를 향한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현영은 ‘영어 유치원’에 대한 의견이 어떻냐는 질문에 “어렸을 때 제2의 언어를 하나 습득하면 좀 편해지니까. 나는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또 현영은 자녀들을 국제학교로 보낸 이유와 학비에 대해 “학교 투어를 했다. 1억 정도 들었다. 국제학교 교육 시스템 가르치려면 어쩔 수 없이 그 정도를 써야 한다고 하더라. 달러 반 한화 반. 달러가 오르면 비싸진다. 그래서 미리미리 저금도 좀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유튜붐’,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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