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티빙 예능 '환승연애' 시즌2 출연자 김태이가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4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권성희)는 지난달 20일 김태이를 특정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으로 불구속기소 했다.
앞서 김태이는 지난해 9월 15일 오전 5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 행인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행인은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김태이는 음주운전 혐의와 관련해서 경찰 조사에 본인이 직접 출석해 당시 상황에 대해 진술했다. 현재 깊이 반성하고 있고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김태이는 "차량을 이동하다가 행인과 접촉 사고가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태이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지난해 10월 7일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태이는 2016년 연극 '우리가 처음 사랑했던 소년'으로 데뷔했다. 이후 모델로도 활동한 그는 2022년 티빙 예능 '환승연애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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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태이 SNS |
4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권성희)는 지난달 20일 김태이를 특정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으로 불구속기소 했다.
앞서 김태이는 지난해 9월 15일 오전 5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 행인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행인은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김태이는 음주운전 혐의와 관련해서 경찰 조사에 본인이 직접 출석해 당시 상황에 대해 진술했다. 현재 깊이 반성하고 있고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김태이는 "차량을 이동하다가 행인과 접촉 사고가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태이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지난해 10월 7일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태이는 2016년 연극 '우리가 처음 사랑했던 소년'으로 데뷔했다. 이후 모델로도 활동한 그는 2022년 티빙 예능 '환승연애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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