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배우 박환희가 건강과 관련된 근황을 밝혔다.
박환희는 4일 자신의 SNS에 "요즘 일상..잠시 살만해서 웃었는데 3분 뒤 다시 앓아 누웠다는 스토리..여러분 건강이 최고입니다"란 글을 올렸다.
이어 "요즘 골골거리느라 연락도 잘 안되는 나를...친구들아 조금만 더 봐줘. 아직 정체모를 고통과 전쟁중.."이라고 덧붙여 우려를 자아냈다.
하지만 박환희는 이어 빼곡히 뭔가를 적은 수첩과 펜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하지만 할 일은 해야지.."라고 '할 것'에 의지를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영상 속 박환희는 특유의 청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박환희는 래퍼 빌스택스와 2011년 결혼해 아들을 낳았지만 2013년 이혼했다. 현재 빌스택스가 아들을 양육 중이다.
한편, 박환희는 2023년 방송된 KBS2 드라마 ‘혼례대첩’에서 여주댁으로 열연했으며,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닭강정’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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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환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