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 송일국이 근황을 전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백반기행'에서는 '삼둥이 아빠' 배우 송일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은 2006년 대하사극 드라마 '주몽'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아 최고의 스타 반열에 오른 송일국의 근황을 궁금해했다.
허영만은 송일국에게 "'주몽'으로 한참 날리다가 갑자기 안 보여서 '이 양반이 뭘 해 먹고 사나' 굉장히 궁금했다"고 말했다.
이에 송일국이 "그냥 아이들 키운다"고 말했다. 그러자 허영만은 "부인한테 생활비 타 쓰는 거냐"고 물어 송일국을 당황하게 했다.
송일국은 "아무리 못 벌어도 아내보다는 많이 번다"며 "최근엔 (방송을) 못했고, 계속 공연만 했다"고 밝혔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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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이 10일 오후 서울 국립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맥베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5.10 /사진=이동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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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허영만/사진=TV조선 |
9일 방송된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백반기행'에서는 '삼둥이 아빠' 배우 송일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은 2006년 대하사극 드라마 '주몽'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아 최고의 스타 반열에 오른 송일국의 근황을 궁금해했다.
허영만은 송일국에게 "'주몽'으로 한참 날리다가 갑자기 안 보여서 '이 양반이 뭘 해 먹고 사나' 굉장히 궁금했다"고 말했다.
이에 송일국이 "그냥 아이들 키운다"고 말했다. 그러자 허영만은 "부인한테 생활비 타 쓰는 거냐"고 물어 송일국을 당황하게 했다.
송일국은 "아무리 못 벌어도 아내보다는 많이 번다"며 "최근엔 (방송을) 못했고, 계속 공연만 했다"고 밝혔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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