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 이영자가 질투심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KBS Joy,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오만추'에서는 구본승과 김숙의 애프터 데이트에 합석하게 된 황동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황동주를 위해 이영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어 이영자와 통화를 하게 된 황동주는 조심스럽게 데이트 제안을 하기도 했다.
황동주와 통화를 나눈 이영자는 이어 김숙과 다시 이야기를 나눴다. 이영자는 김숙에게 "야! 내 남자를 네가 왜 만나"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통화를 끝낸 김숙은 황동주에게 "(이영자가) '나도 귀해서 못 부르는 사람을 네가 뭔데 불렀냐'고 했다"고 전했다.
황동주는 이영자와의 핑크빛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사실은 걱정되긴 했다. 내가 좋아하는 건 맞지만, 내가 좋아하는 거지 누나가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런데 과하게 나가서..."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촬영할 때는 유미(이영자 본명) 씨가 부담을 느끼지 않을까라는 생각조차 못 했다. 내가 신나고, 들떠서 그 생각을 못 했다"며 "근데 반응이 (커지니) 상처나, 부담을 받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0대에는 나 혼자만 생각하면 됐는데, 이제 상대방을 생각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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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주, 김숙/사진=KBS 2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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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주/사진=KBS 2TV |
9일 방송된 KBS Joy,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오만추'에서는 구본승과 김숙의 애프터 데이트에 합석하게 된 황동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황동주를 위해 이영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어 이영자와 통화를 하게 된 황동주는 조심스럽게 데이트 제안을 하기도 했다.
황동주와 통화를 나눈 이영자는 이어 김숙과 다시 이야기를 나눴다. 이영자는 김숙에게 "야! 내 남자를 네가 왜 만나"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통화를 끝낸 김숙은 황동주에게 "(이영자가) '나도 귀해서 못 부르는 사람을 네가 뭔데 불렀냐'고 했다"고 전했다.
황동주는 이영자와의 핑크빛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사실은 걱정되긴 했다. 내가 좋아하는 건 맞지만, 내가 좋아하는 거지 누나가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런데 과하게 나가서..."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촬영할 때는 유미(이영자 본명) 씨가 부담을 느끼지 않을까라는 생각조차 못 했다. 내가 신나고, 들떠서 그 생각을 못 했다"며 "근데 반응이 (커지니) 상처나, 부담을 받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0대에는 나 혼자만 생각하면 됐는데, 이제 상대방을 생각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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